블렌디 포션커피 카라멜 맛 마셔본 솔직 후기
오늘은 얼마전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 블렌디 포션커피 카라멜 맛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.
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한번쯤 마셔보고 싶었는데 눈에 띄길래 한번 구매해본 제품이에요.
전 직구로 샀는데 국내에도 수입되어서 판매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.
제가 산 건 6개입 소용량 제품이고, 가격은 약 3,500원 정도였습니다. (Qoo10에서 구매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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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렌디 포션커피 카라멜 맛 살펴보기
아래 사진 속 요 제품이 제가 구매했던 블렌디 포션커피 카라멜 맛 입니다.
액상으로 된 타입이라 차가운 물에도 잘 녹다보니 아이스 라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것 같더라고요.
포장 뒷면에는 맛있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.
블렌디 포션커피 1개를 컵에 넣고, 차가운 우유 130ml를 넣어 잘 섞은 뒤 마시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.
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뿌려서 아포가토처럼 즐겨도 좋다고 하더라고요.👍
원재료명을 보면 커피, 설탕, 향료, 감미료, 유화제 등이 들어갔다고 적혀 있습니다.
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. 이렇게 1회분씩 개별 포장된 포션 커피가 들어 있습니다.
개당 크기는 요 정도입니다.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.
특히 캠핑 다니시는 분들은 힘들게 커피 직접 내리실 필요 없이 요것만 챙겨가시면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.
블렌디 포션커피 카라멜 맛 마셔보기
본격적으로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.
포장을 뜯을 때는 뚜껑 끝부분을 이렇게 한번 꺾어준 다음에 오픈을 해 주면 훨씬 안정감있게(?) 개봉을 할 수 있습니다.
설명에는 차가운 우유를 부으라고 되어 있었지만.. 전 따뜻하게 마시는 걸 좋아해서,
전자레인지에 데운 우유 한 컵을 준비했습니다. 우유 양도 제 취향껏 그냥 넣었습니다.ㅎㅎ
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포션 커피 1개를 전부 넣은 모습이에요.
잘 저어준 뒤의 모습입니다. 커피우유(?) 같은 색깔로 변했네요.
차갑게 드실 분들은 차가운 우유에 얼음도 몇개 더한 다음 포션커피를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일단 너무 달면 어쩌나.. 걱정했는데 맛을 보니 생각보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~한 정도이더라고요.
은은한 단맛과 함께 달콤한 카라멜 향도 살짝 느껴져서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.
우유와의 궁합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. 시중에서 파는 카라멜 마끼아또보다 좀 순하고 덜 단 그런 느낌?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.
맛도 맛이지만 개인적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듭니다.
꼭 직구가 아니어도 국내에서도 수입된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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